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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소자본창업-오픈마켓,쇼핑몰에서 상품파는 과정 1탄

by 데몬웍스 2017. 4. 25.

직장인 이라면 누구나 생각해봤을 법한 창업에 대한 글입니다.

솔직하게 전문적인 기술이 없거나 연봉이 높지 않은 그런 중소기업 다니시는 분들은 한번 이상은 생각해 봅니다.

치킨집 / 편의점 / 카페 등 창업은 오프라인 매장이 있어야 하기에 중년층의 고액의 퇴직금 있으신 분들이 많이 하게되고 젋은층들은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가까워 보이고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기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쇼핑몰을 많이 하게됩니다.

쇼핑몰은 엄청난 수의 창업과 엄청난 수의 폐업이 이루어 짐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그래도 소자본으로 할 수 있고 나의 안목을 믿고 시작하려합니다.

지금부터는 쇼핑몰 또는 오픈마켓을 준비하는 과정을 알려드립니다.

어떠한 상품을 팔아야 될지 고민을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상품류를 팔까? 잘 팔릴만한 상품을 팔까? 주변에서는 그래도 니가 좋아하고 잘 아는 것을 파는게 낫지 않겠냐라고 조언을 듣습니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상품을 하려고하니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 소량도 사입이 가능한지 알 수 가 없습니다.

출근해서 하루종일 소자본창업으로 인터넷 찾아본 결과 뭐뭐 B2B 배송대행이라는 싸이트를 찾아내고 각 싸이트들의 무자본 무재고 창업과 나도 사장님, 연봉1억원에 도전하라는 슬로건에 빠져듭니다. 지마켓 처럼 각 카테고리별로 상품수도 몇천개에서 몇 만개까지 어마어마 합니다. 이 상품들을 무료로 올리고 주문만 받아서 넘겨주면 본인들이 알아서 배송해준다고 하니 나에게 딱 맞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이런 싸이트가 있다는 것도 모릅니다.

창업결정! 사직원 제출하고 퇴직 할 날만 기다립니다. 퇴직을 하고 세무소가기도 귀찮으니 홈택스 들어가서 사업자등록을 신청하는데 간이과세? 일반과세? 일단 매출이 얼마가 될지 모르니 간이과세로 신청하는데 임대차계약서 뭐뭐 생각하지 않았던 단어들이 나옵니다. 난 집에서 할껀데~ 온라인으로 판매 할 것이니 도/소매업-전자상거래 등 물어물어 사업자등록 신청을 합니다. 며칠 후 문자받고 세무소로 기분좋게 원본을 찾으러 갑니다.

사업자가 나왔으니 주변의 조언대로 오픈마켓으로 시작합니다. 동사무소가서 인감 떼고 옥션/지마켓/11번가/스토어팜 등 각 싸이트에 판매자로 가입을 합니다. 우편보내고 팩스보내고 아직 통신판매업신청을 안했으니 승인 보류됩니다.

통신판매업신청도 세상편하게 민원24시 들어가서 하면 됩니다. 미니샵주소 넣고 오픈마켓에서 제공하는 호스트주소, 결제서비스 등 개인쇼핑몰로 했으면 여간 준비할 것이 많은 것들이 오픈마켓은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며칠 후 구청으로 찾으러 갑니다. 간이과세로 허가비가 면제되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다시 각 오픈마켓에 통신판매신고증을 보내고 승인을 받습니다.

준비 끝!!!! 참 쉽죠?

상품을 올릴 일만 남았습니다.  

 

2탄은 내일 업로드 됩니다.